성남시 분당구보건소는 금연구역 내 흡연으로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장소에 자원봉사단체들과 연계하여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8회차에 거쳐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하지 마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주민자율자원봉사단, 대학생봉사단, 일반주민 자원봉사단, 보건소 활동 봉사단 등 60명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구역 내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성남종합버스터미널, 테크노벨리, 야탑동 먹자골목, 정자1동 버스정류장 전철역 주변에서 금연구역에서 흡연행위 근절과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원봉사단체들과 유기적인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 구성하여 금연홍보 다양화를 통한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과 함께 금연자 인식전환으로 간접흡연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지역주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고 말했다. <문의> 분당구보건소 건강증진팀 729-3998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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