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하여 성남시 희망연대(회장 최강남)에서는 회원들의 일일찻집 행사 수익금을 모아 12월 24일 라면 330박스를(530만원 상당)을 중원구청(구청장 박창훈)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희망연대 회장 최강남 등 9명의 회원이 참석하였으며 “추운 겨울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품”으로 뜻깊게 전달하기를 희망했다. 이에 박창훈 중원구청장은 “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정성어린 성품을 기탁해 주신데 깊은 감사를 표하고 전달된 성품은 저소득층 가구에 신속히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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