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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장애인복지과, 술 마시는 송년회 이젠 그만!

‘소망재활원’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으로 연말 송년회 열어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3/12/30 [18:28]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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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장애인복지과(과장 이제영)직원들은 연말을 맞이하여 일상적으로 행하여 온 연말 송년회를 대신해 관내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인 소망재활원을 12월 28일 방문하여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 체험의 활동과 성품(컵라면 20만원 상당)을 함께 전달했다.
 
▲  성남시 장애인복지과(과장 이제영)직원들은 연말을 맞이하여 일상적으로 행하여 온 연말 송년회를 대신해 관내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인 소망재활원을 12월 28일 방문하여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 체험의 활동과 성품(컵라면 20만원 상당)을 함께 전달했다.     © 비전성남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교육을 시작으로 재활원 식당 바닥청소, 왁스작업, 환기구 청소 등 자칫 소홀하기 쉬운 위생시설에 대한 환경정비를 하였으며, 비록 짧은 시간의 봉사활동이었으나 이들을 지켜보는 시설종사자들이 얼굴엔 서로 칭찬의 미소가 넘쳐났다.
 
▲  성남시 장애인복지과(과장 이제영)직원들은 연말을 맞이하여 일상적으로 행하여 온 연말 송년회를 대신해 관내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인 소망재활원을 12월 28일 방문하여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 체험의 활동과 성품(컵라면 20만원 상당)을 함께 전달했다.     © 비전성남


이와 관련 경기동부중소상인협동조합 이사장 정동호외 3명은 장애인복지과 직원들의 봉사활동 소식을 접하고 뜻을 같이 하고자 50만원 상당의 성품전달과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  성남시 장애인복지과(과장 이제영)직원들은 연말을 맞이하여 일상적으로 행하여 온 연말 송년회를 대신해 관내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인 소망재활원을 12월 28일 방문하여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 체험의 활동과 성품(컵라면 20만원 상당)을 함께 전달했다.     © 비전성남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애인복지과장은 지금까지의 복지행정은 재정적인 지원 위주였으나, 앞으로는 직원들과 함께 장애인시설(중증자립센터 및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지역사회 재활 및 직업재활 시설 등)에 대한 현장체험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장애인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