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상식은 조선일보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한 것으로 전국 24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열띤 경합을 거쳐 ‘시민이 행복한 창조경제도시 성남,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성남’을 위한 성남시지역산업정책을 제출한 성남시가 본선에 오른 15개 시·군·구 중에 “맞춤형일자리창출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지역산업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지역혁신 발전 사례를 발굴, 이를 격려·포상함으로써 각 지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과 함께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됐다. 성남시는 수도권 광역 R&D벨트 소프트웨어 중심거점으로 판교테크노밸리?하이테크밸리 등 산업기반 조성과 스타기업의 육성, 연관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전국 기초도시 중 신설된 법인 수가 1위, 최초로 벤처기업이 1,000개를 돌파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 했으며, 기업의 구인난 해결과 유기적인 고용환경을 조성을 위하여 일자리센터 운영, 취업 서비스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직업훈련, 계층별 취업박람회 등 미스매치 해소에 전력하였다. 또한, 시민기업(30곳)을 육성해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하고, 복정고 학교매점 협동조합 추진, 본시가지 소상공인·사회적기업·협동조합간 스마트워크기반 협업환경 구축과 클러스터형 네트워킹 구조의 산업육성전략과 지역기반 자원을 활용한 일자리를 연계하여 민선5기에 3년 여 동안 총 124,00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한편, 2012년, 2013년 2년연속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 창출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과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시민이 행복한 창조경제도시 성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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