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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소셜방송 '성남TV' 시민의 날(10월 8일)에 개국

모바일로도 보고, SNS로 실시간 댓글도 달고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5/10/08 [09:10]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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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가 실시간으로 방송하는 소셜방송 '성남TV'를 제42주년 성남시민의 날인 10월 8일에 개국했다.   © 비전성남

 성남시(시장 이재명)의 소식을 내 손안 모바일로 편하게 시청하고, SNS 실시간 댓글로 의견을 낼 수 있는 소셜방송 ‘성남tv(주소창: tv.seongnam.go.kr)’가 시민의 날인 10월 8일 개국했다. 성남시는 시민과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려고 기존의 성남시인터넷방송국(sib.seongnam.go.kr)을 전면 개편해 소셜방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 '성남TV'는 시정소식과 시민들의 이야기를 매일 편성하여 24시간 실시간으로 방송한다.      © 비전성남

성남tv는 시정 소식과 시민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 일일편성표에 따라 24시간 방송한다.

PC나 스마트폰의 포털사이트에 성남tv 주소를 입력하면 시정 뉴스, 생생토크, VJ가 간다, 현장다큐, 시민소통채널 등 분야별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첫 생방송은 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성남시민의 날 기념식과 시민참여예산축제가 전파를 탔다.

이후 기자회견이나 정책발표 등도 성남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내보낸다.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화젯거리, 생활정보 등도 이야기 형식으로 영상물을 만들어 시민이 공감하는 방송을 내보낼 계획이다.  
▲ '성남TV'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시청하고 의견을 남길 수 있다.  © 비전성남

이균택 성남시 공보관은 “소셜방송 성남tv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에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성남의 홍보 영상을 볼 수 있어 시정에 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다”면서 “회원가입 절차 없이 본인의 SNS계정을 통해 의견을 달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