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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불균형 문제 ‘머리 맞대’

판교 IT기업인과 자유토론회 자리 마련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6/06/22 [09:44]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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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판교테크노벨리에서 구인, 구직자간 미스매치와 취업난 해결을 위한 자유토론회 개최     © 비전성남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불균형(미스매치)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기업인들과 지자체의 대화 자리가 오는 6월 23일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모 음식점에 마련된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기업에서 원하는 인력과 채용 애로에 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IT기업이 집적된 판교테크노밸리 현장에서 기업인들과 자유 토론회를 한다.
 
이날 토론은 성남시 재정경제국장,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도 지역인적개발위원회, 이노비즈, IT기업 대표 등 10여 명이 참여한다.
 
미스매치와 취업난 등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는 이날 나온 의견을 수렴해 IT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 인력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