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성남FC 한국축구 첫아들돼라"

이재명 구단주, 첫승 위해 태국현지 응원, 선수단 격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5/02/23 [20:08]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2월 24일(화)은 2015 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첫 경기가 있는 날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FC 구단주로서 첫경기 승리를 위해 23일 태국 현지를 찾았다.
24일에 있을 태국 원정 첫경기에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을 기원하기 위해서다.  
▲ 승리를 위한 기원. 승리를 기억하는 것이 시작이다.     © 비전성남

시민구단으로 새롭게 출발한 성남FC가 지난해 FA컵 우승으로 시민들의 환영과 응원에 보답하며 시민의 자랑이자 희망으로 자리를 잡았다.
 
▲ 시민구단 창설 쉽지 않았지만 성남시는 했습니다, 시민과 함께.     © 비전성남

최근 국가대표 출신 김두현 선수 영입으로 한층 선수층이 보강된 성남FC를 이끌고 있는 김학범 감독은 "ACL은 첫경기가 가장 중요하다. 부리람전을 승리로 이끌어 K리그 시민구단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다."고 말하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 김두현 선수 영입으로 무게중심 한층 더한 성남FC     © 비전성남

 

  

<대진일정 및 생방송 시청안내>

  - 일시 : 2015. 2. 24(화) 오후 7시 50분

  - 대진 : 성남 시민의 힘 대한민국 "성남FC vs 태국 "부리람"

  - 방송 : KBS N (스포츠채널) - 성남지역 37번 으로 "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