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무상급식 예산을 삭감한다던데, 그럼 우리 성남 아이들 무상급식은 어떻게 되는거지?

최근 경기도의 무상급식 예산삭감 관련 입장 발표보고 당황하셨지요?^^ 걱정마십시오. 성남시는 우리 아이들 밥그릇 변함없이 지킵니다!
 

▲ 우리 아이들 밥그릇, 변함없이 지킵니다!     © 비전성남

현재 성남지역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성남시와 경기도 교육청이 각 50%씩 대응 지원하고 있어 경기도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총 496억원 예산 중 성남시가 약 249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유치원 3,4,5세아 11,206명, 66개 초등학교 전학년 51,558명, 46개 중학교 전학년 35,209명 등 무려 97,973명의 아이들이 걱정없이 급식을 받고 있으며 당연히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원될 것입니다.

성남시에서는 여기에 더해 현재 초, 중학교에 지원되고 있는 무상급식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하기 위해 15억원의 예산을 더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각 가정의 희망임과 동시에, 성남시의 희망입니다. 이 아이들을 위해 쓰라고 세금이 있고, 이 아이들을 위해 일하라고 있는 성남시입니다. 아무 걱정마십시오. 성남시는 우리 아이들 밥그릇 튼튼하게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