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개천절 휴일이 있어 한주일이 더 여유있게 지나갔지요? 다음주에도 한글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어김없이 성남시에는 풍성한 행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취에 푹 빠져보십시오.
 

▲ 어김없이 돌아온 주말 공연 소식     © 비전성남

❍ 10월 5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율동공원 책테마파크 일대에서는 567돌 한글날 기념 책테마파크축제가 열립니다. 도서 문구류 등 바자회가 펼쳐지고 훈민정음 탁본뜨기, 손글씨로 명언 가훈써주기, 닥종이공예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진행됩니다. 오후 2시부터는 대한민국 도전 골든벨 행사가, 오후 3시 30분부터는 야외특설무대에서 성악 앙상블 ‘the 오페라 바이러스’의 재능나눔콘서트도 개최됩니다. 4시30분부터는 국악그룹 ‘야단법석’과 ‘코리아슈퍼재즈밴드’의 연주도 진행됩니다.
 
 

▲ 한글날 기념 책 테마파크 축제     © 비전성남

다른 공연도 있습니다. 오후 5시부터 판교원마을 3단지(303동 앞)에서 시립합창단의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미니콘서트가 개최됩니다. ‘임이 오시는지’ 등 7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10월 16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성남시청광장에서 세계문화비빔축제가 개최됩니다. 지역문화예술단체와 다문화 가족이 함께 체험과 공연을 진행하는데, 지난 3개월간 8개 어린이집에 강사가 파견되어 준비한 공연도 있다네요. 각 나라별 그림전시, 국기, 악기, 의상그리기 등 현장체험, 모든 출연진이 함께 만들어 먹는 비빔밥, 강강술래, 대동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빵빵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 세계문화비빔축제     © 비전성남

 
깊어가는 가을,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알림 : 몇 번 알려드렸던바와 같이 성남보호관찰소문제 해결을 위한 학부모참여단을 공개모집하고 있습니다. 폭을 좀더 넓혀서 성남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니 많이 많이 참여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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