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새마을회(회장 염동준)는 12월 4일 10시부터 차량등록사업소 뒤편 공영주차장에서 독거 어르신들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는 성남시 남?여새마을지도자 2,000여명이 금년도 각동에서 바자회와 일일찻집을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보성녹차쌀 356가마(28,480kg)를 도농결연을 맺은 보성에서 직거래로 구매하여 관내 48개동의 어렵게 사시는 분들에게 나눠주는 전달식이다.

성남시새마을회는 성남시 관내 1,400여명 독거 어르신들에게 평소 말벗되어주기, 집안청소해주기, 이불과 옷세탁해주기, 밑반찬 만들어주기, 외출도움, 안부전화하기 등의 나눔과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