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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오월의 아침 피부과 성남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카페 tutti"에 기부금 전달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3/12/25 [08:05]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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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과 ‘오월의 아침 피부과’는 2013년 12월 24일 성남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장애인들의 직업재활훈련장인 카페 'tutti' 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분당제생병원(이미선간호부장)에서는 12월 초 알뜰바자회 수익금 150만원을, 오월의아침 피부과(박준홍원장)에서는 200만원을 성남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 기부금으로 전달하며, 기부금 전액은 성남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장애인들의 직업재활훈련장인 카페 'tutti' 운영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성남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분당구보건소에서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를 위한 사례관리, 생명존중?자살예방사업, 우울 및 스트레스관리사업 등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직업재활훈련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정신장애인들에게 보다 많은 직업재활훈련의 장을 제공할 수 있어 따뜻한 힘과 무한의 응원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