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이다스 아이티는 성남시 판교 테크노벨리 소재기업으로 공학기술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이며 구조 엔지니어링, 웹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회사다. 이 회사 직원은 2월 22일 토요일 고등동 왕남초등학교에 집결해서 고등동의 소외된 이웃 42세대는 물론 여타 지역에 1천200만원 상당의 연탄과 쌀,라면 등 생필품을 기부하고 320명의 직원이 행사취지와 일정 등 간단한 의식행사를 마친 후 5개조로 나누어 직접 전달하는 봉사를 실시함으로써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우리사회는 성장 제1주의 경제정책으로 인해 양극화가 심하고 市場과 政府가 해결하지 못한 사회문제가 참으로 많으며 안팎으로 경제가 매우 어려워 그늘진 곳에서 소외받는 사람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고 하루하루 삶이 힘들어 눈물이 마를 날이 없는 분이 많다. 기업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욱 강조되고 사회적 의무와 책임을 해야 하는 현실을 볼 때 훌륭한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마이다스 아이티 회사의 따스한 사랑의 손길은 “사랑이 없으면 삶은 결국 빈껍데기”라고 말한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을 실천하는 숙제풀기 임에 틀림없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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