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우스(대표이사 김브라이언)는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전달할 관절개선 건강음료 9,000병(1천만원 상당)과 청소년장학금 300만원 등 모두 1천300만원 상당을 1월 7일 성남시에 기탁했다.
 
시는 이날 오후 5시30분 성품과 장학금을 기탁받아 무릎관절 때문에 고생하는 40~60대 저소득 어르신 300명에게 각 30병의 건강음료를, 저소득 중·고생 15명에게 각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바이오하우스는 분당구 판교동 판교세븐벤처밸리에 위치한 건강기능음료 및 바이오신약 생산업체로 2012년 8월 설립됐다.
 
김브라이언 대표이사는 “관절로 고생하시는 저소득 어르신과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심어주려고 이번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사회복지과 서비스연계팀 729-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