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출판 작가인 노대전(55세. 남. 삼평동)씨는 26일 성남시 복지보건국장실을 찾아 자신이 출판한 에세이집 출판수익금의 30%인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노 씨가 ‘그래서 사람이다’ 에세이집 출판 당시인 지난해 6월 출판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을 돕기에 내놓기로 공헌해 약속대로 저소득 아동의 생활비를 지원하게 됐다. 노대전 씨는 “비록 적은 돈이지만 이번 성금이 출판계 이웃돕기의 사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기탁받은 성금을 저소득 청소년 5세대에 10만원씩 각각 전달했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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