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대표이사 이문석)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지원하기 위해3,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11월 29일 성남시에 기탁했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9시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이문석SK케미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성품 기탁식’을 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이 발행하는 1만원권, 5천원권 의 유가증권으로, 전국 가맹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성품은 관내 아동복지시설(12), 장애인시설(3), 여성쉼터(3), 사회복지관(2), 노인생활시설(1), 노인종합복지관(3) 등 24개소에 50~200만원 상당씩 전달돼 컴퓨터, 이불, 청소기 등 이용자들의 생활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SK케미칼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에 소재한 임직원 1,800명의 친환경 화학제품 및 전문의약품 생산 회사이다. <문의> 사회복지과 서비스연계팀 729-2841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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