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담임목사 이태근)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5일 분당구 저소득가정에 백미(10㎏) 800포를 기탁했다. 분당구(구청장 한신수)에서는 이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성품을 기탁해 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기탁한 성품은 분당구 16개동 저소득세대에 지원되도록 약속했다.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2010년도부터 사랑나눔사업으로 백미(10kg) 2,150포(51,600천원 상당)를 저소득세대에게 지원하였으며, 분당구청에서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랑의연계 성남분당장학회에도 학생 1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지속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지역사회나눔사업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부문화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